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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예쁜 딸의 엄마, 하늘을 나는 승무원, 멋진 독일 남편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희 독일 일상, 육아, 생각, 여행, 레서피 등을 나누고 싶어요. 댓글, 공감, 문의 환영합니다!!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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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차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크림!
Weleda 엉덩이 발진 크림 추천해요.



저희 아이들 얼굴이나 몸에 크림이나 오일은 잘 안 발라주만(귀찮아서도 이고, 아이들 피부의 자생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지요), 엉덩이 발진 크림은 아기 엉덩이가 빨개 지면 바로 발라준답니다.

저희 애기였을 때는 베이비 파우더가 저희 엉덩이를 보호해줬지만, 요즘은 크림을 발라주잖아요.

독일의 여러 브랜드를 써 보았는데,
Weleda 만큼 성분이 순하고, 효과가 좋은 게 없더라고요.
아기 엉덩이가 아무리 빨개도 기저귀 갈 때 2번 정도만 발라주면 아기 엉덩이가 다시 예쁜 뽀송한 엉덩이가 되지요!

아직 마음에 드는 아기 엉덩이 크림 못 찾으신 분들은 한 번 써 보세요!


제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Posted by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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