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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예쁜 딸의 엄마, 하늘을 나는 승무원, 멋진 독일 남편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희 독일 일상, 육아, 생각, 여행, 레서피 등을 나누고 싶어요. 댓글, 공감, 문의 환영합니다!!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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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에서 overknees 부츠를 산 이후에,
자주 신고 있어요. 부츠가 편하고, 여기저기 아무대나 쉽게 매치 할 수 있고, 멋스러워요.

이번시즌 얼마 전에 나온 H&M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
몸에 살짝 핏이 되는 블라우스인데, 질이 좋아요.
색상도 완전 화이트로 깨끗하게!
청바지랑 입으니 너무 클래식 하지 않고,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블라우스, H&M white Punching Blouse
청바지, streching regualr skinny Jeans
부츠, H&M Over the knees Boots Black


청바지가 땡기지만 너무 캐주얼 하게 입기 싫은 날에
이런 데일리룩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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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의 겨울은 길고, 축축하고 어둡답니다.
그런데 오늘 웬일로 해가 반짝났어요.
이제 여기도 늦가을이라 온도가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햇빛이 나니 좀 덜 으스스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화이트 드레스도 입고, 가죽 재킷도 입었지요.
그리고 롱부츠 (Over the knee Boots) 신어서 다리는 따뜻하게 해주고, 비니도 하나 써 줘서 머리도 따뜻하게 해줬어요.


가죽자켓: H&M, Biker Jacket(Premium)
화이트드레스: H&M, White Dress
부츠: H&M, Black Over the Knee Boots
비니: H&M, Dark Grey 100% Wool Beanie

오늘도 전 H&M 으로 도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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