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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예쁜 딸의 엄마, 하늘을 나는 승무원, 멋진 독일 남편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희 독일 일상, 육아, 생각, 여행, 레서피 등을 나누고 싶어요. 댓글, 공감, 문의 환영합니다!!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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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저희 남편이 크리스마스에 준 선물을 소개 할께요.




첫 번째, 강렬한 빨간 색이 샤넬 지갑!

크리스 마스 가 되기 이주 주전쯤에 저의 유일한 명품 미니 자네 지갑을 도둑 맞았어요. 

2년전에 결혼 기념일에 사준 빨간 색의 샤넬 장지갑 였죠. 

정말 얼마나 속상 했던지,그리고 남편한테 정말 미안 했지요. 

그런데 센스 쟁이 저희 남편이 크리스마스에 그 전의 지갑과 비슷한 샤넬 지갑을 선물로 좋았답니다. 

사실 명품 별로 안 따지는 저에요. 그래도 이런 선물은 받으면 항상 기쁘지요. 여보!!이번에는 안 잃어버릴께요!


두 번째, 2017 다이어리!

2017년 새해가 되면서 세운 목표중에 하나가 스마트폰 덜 사용하는 거였어요. 

스마트폰이 잘 쓰면 잘 유용하지만, 잘못 쓰면 몇 시간씩 잡아 먹는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나 마찬가지죠!
저의 생각을 알고 있었던 남편이 저에게 다이어리 선물해 해줬어요. 

"Live, Laugh, Love!" 라고 표지에 써 있어요. 일상에서 매일 할 수 있는 중요한 단어들이지요.
살고, 웃고, 사랑하라!!
다이어리를 사용한 다음부터 계획 한답시고 스마트폰을 켜고 쓰는 시간을 줄이고, 

다른 경제성이 있는 일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 번째, 대나무로 만든 친 환경 컵

저는 집에서 자주 라떼 마끼아또를 만들어 먹어요. 

그리고 운전할 때 제가 만든 카페를 잘 가지고 다니지요. 

그것을 아는 남편이 저에게 친환경 소재로 만든 대나무 텀블러를 선물 해 줬어요. 

New York 이라고 쓰여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로 만들어진 텀블러, 여기에다가 커피 마시면 참 맛있어요!

남편이 센스있게 준 고마운 선물들..
잘 쓸께요. 사랑해요! 쪽 쪽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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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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