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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예쁜 딸의 엄마, 하늘을 나는 승무원, 멋진 독일 남편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저희 독일 일상, 육아, 생각, 여행, 레서피 등을 나누고 싶어요. 댓글, 공감, 문의 환영합니다!!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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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밤 사이에 눈이 와 있어요!!



아이들은 창문밖을 내다보느라 정신이 없지요.



저희 정원이 눈으로 이렇게 예쁘게 변했는데,
눈을 뗄 수가 있겠어요?아침을 먹고 서둘러 나갔어요.
유치원 가는 길에 좀 놀게 하려고요.



큰 눈덩이를 만들어서 힘 자랑하는 아미.
뒤에서 헤헤 웃는 키키



뽀드득뽀드득 눈을 밟는 기분 정말 좋잖아요.
아미가 여기저기 발자국 만들고 있어요.


아미의 유치원에 도착했어요. 놀이터가 눈에 덮여 동화 속의 나라같아요!

눈을 처음 접하는 키키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새 하얗고 차가운 눈이 얼마나 신기할까요?


언니 아미가 키키에게 눈을 어떻게 가지고 노는 지 알려주어요.

언니를 따라 다니면서 언니가 하는 거 다 하고 싶은 키키.


애들 덕분에 저도 눈과 함께 잠시 동심의 세계로 빠집니다...

Posted by likesweetma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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