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독일엄마❤️

저는 평소에는 화장을 옅게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일을 하러 갈 때는 화장을 곱게 하고 가지요!

화장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화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장품 탓을 하면서, 많은 제품들을 써 보았답니다.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답니다.

저는 아주 비싼 화장품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제품들, 제가 승무원으로 일 할때

쓰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소개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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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이 제가 승무원으로 일을 갈 때 쓰는 제품들이랍니다!

제가 화장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시연은 생략합니다!

1.메이크업 베이스-Artdeco Most WANTE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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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eco 의 메이크업 베이스에요.

4가지 색이 있어서 여러 색의 선택권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피부색이 어둡기 때문에 보라색을 볼에 발라주고, 다크 써클이 있는 편이라 오렌지 색을 많이 쓰지만

사실 다른 색은 거의 쓸 일이 없답니다.

이 메이크업 베이스는 잘 발리기는 하지만, 커버력은 사실 별로 없어요. 강한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에요.

그리고, 4가지 색이 다 있는 것보다 자신의 피부의 필요한 메이크업 베이스 색상을 따로 사셔서 쓰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2. 파운데이션- Artdeco High Definitio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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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 23호를 써요.

이 파운데이션은 굉장히 촉촉해서 건성피부에 좋답니다. 커버력 또 꽤 좋아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피부표현을 하시고 싶은 분

들에게 추천해요.

저처럼 오랜 시간동안 화장을 하셔야 되는 분들은 페이스 오일을 한 두방울 섞어서 사용하시면 화장의 지속력이 오래가요!

3. 눈썹 펜슬 -Loreal Brow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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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그리는 심과 눈썹 빗이 함께 있는 제품이라 편해요.

크레용 타입으로 돌리면 심이 나오는 제품이라 편하고, 색이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잘 그려져요. 그리고 자연스럽지요!

저는 이 눈썹그리는 펜을 4개 째 쓴답니다. 색도 종류가 많아서 자기한테 맞는 색을 고르실 수 있어요.

4. 펜 아이라이너 -Artdeco  High Presicion pen eye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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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굉장히 얇고, 탄탄해서, 쉽고 편하게 날카로운 깨끗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답니다!! 날씬한 아이러인을 그리시고 싶은

분들께 이 아이라이너 강추래요! 그리고 장시간 동안 잘 버티고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5. 마스카라- 로레알 Volume x 4 (water 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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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스카라가 유독 잘 번지는 눈이에요. 그래서 어떤 제품을 쓰든지 항상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쓰지요!

로레알의 4배 볼륨 마스카라! 4배까지는 아니고 약 3배 정도 풍성해 져요! 그리고 정말 안 번지고, 깨끗하게 잘 발려요!

6. 아이셰도우 팔레트 Smashbox (Metrallic Eye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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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아이셰도우를 오랬동안 찾아오던 끝에 화장품 가게에 갔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셰도우에요.

저는 피부색이 어두워서, 셰도우 색이 너무 자연스러우면 화장을 안 한듯 해요.그래서 약간 펄이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펄이 있는 세도우는  또 약간 과한 감이 있지요! 그런데 이 셰도우는 그런 점에서 완벽해요.

색은 자연스러운데, 약간 메탈릭해서, 뭔가 화사하지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이 셰도우를 잘 쓴답니다.

발색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아요! 강추랍니다!

7. 블러셔- Smashbox (Culver City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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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셰도우를 사면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코랄계통과 핑크계통이 있는제 제 피부는 코랄이 잘 어울려요.

약간 어두운 코랄색, 밝은 코랄색으로 구성 되어있고, 비슷한 색의 하이라이터가 있지요.

하이라이터 색이 블러셔와 비슷한 톤이라,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지요. 발색 좋고요. 색이 굉장히 예뻐요!

8. 립스틱 - Tom Ford (09 True C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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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알게 된 Tom Ford 립스틱! 사실 제 돈 주고는 안사요. 비싼 화장품은 싫어요!!

그런데!!! 예뻐요! 색이 정말 예쁘고, 발색 잘되고, 입술도 안 건조해 지고요..

코랄색을 원래 좋아하는 제 피부 색을 정말 화사하게 해 준답니다. 그래서 이 립스틱은 비싸지만, 예외적으로

다음에 제 돈으로 또 살 제품이에요!

9. 파운데이션 (수정시) - Mac Mineralize Founta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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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수정시 저는 Mac 의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쓴답니다. 이 제품은 가볍게 발려서, 수정 시 좋아요.

수분을 담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라 가볍고, 촉촉해서, 바랐을 때, 피부가 편안해져요. 그리고 자연스러운 광채도 난답니다.

그런데 커버력이 좋은 제품은 아니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 분들 한테 추천해 드려요!

10. 향수- Issey Miyake  로디세이 뿌르 팜므 오드뚜왈렛

7년 전 남편이 선물해준 Issey Miyake 향수! 그 이후로 저는 이 향수만 뿌린답니다.

잔잔하게 몸을 감싸는 달콤한 향과 꽃향이 나요. 이 향수를 뿌리면, 꽃이 굉장히 많은 꽃 밭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답니다. 그리고 향이 진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쓰든 지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쓰지 않아서,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지요! 동료 승무원들과 손님들이 향기가 좋다고 많이 칭찬해 주신 향수에요! 한 번 맡아보세요!!

화장을 잘 하는 편이지만, 직업상 저한테 맞는 제품을 찾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써 보기도 하고,

메이크업 제품에 나름의 노하우도 생겨서, 제 파우치 공개해요!

저 처럼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신 분들이나 메이크업을 오래 하시고 계셔야 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제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그래도 우리에게는 항상 희망이 있잖아요!


1. 어떤 피부 타입에 천연 오일이 좋아요?
일단 제 피부를 분석하자면!
제 피부는 수분, 지성 건성 피부에요. 그리고 저는 어릴 때부터 얼굴에 주근깨가 있답니다.
주근깨를 제거하는 레이저 기술을 몇 번 해봤는데, 그 때 뿐이지요. 심지어는 그런 시술 후에는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얇아진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 레이저 시술은 안하는 게 낫더라고요.
역시 자연주의가 장기간 보면 나아요.
제 피부가 아주 좋은 피부는 아니지만, 제 나이에 비하면 주름이 없는 편이고, 모공이 작은 편이에요.
이 정도면 성공아닌가요?
그리고 주근깨가 변한 약간의 기미가 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아직은 기미가 심하지 않아서, 저는 레몬쥬스로 기미 관리를 한답니다!

저와 비슷한 피부를 가지신 분이면 천연오일로 큰 효과를 보실거에요.


2.어떤 천연 오일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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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피부와 헤어를 위해, 저는 총 6 가지의 천연 오일을 써요.
모두 유기농 제품이에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것도 있고, 아니면 유기농 전문 샵에서 구입하기도 했어요!
저는 AMAZON 정말 사랑하지요! 없는 물건이 없으며, 가격 또한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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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nut oil: 코코넛 오일
유기농 식품 코코넛 오일이에요. 유기농 슈퍼에서 500ml를 6유로 주고 구입했나요.
오일의 분자가 작아서 피부나 헤어에 잘 흡수가 된답니다. 저는 코코넛오일을 1주일에 한 번씩 헤어 짚 트리트먼트로 사용합니다. 자기 전에 머리카락에 충분한 코코넛 오일을 발라준 후, 수건으로 잘싸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샴푸로 감아주면, 머리가 훨씬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겨울에는 바디로선에 섞어서 쓴답니다.그러면 피부가 훨씬 촉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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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ba Oil :요요바오일/호호바 오일
요요바오일에는 프로비타민 A 와 E 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추위나 더위 등에 의해서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줘요. 오일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바르면 빨리 흡수가 되요. 그래서 지성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쓰기 좋은 가벼운 타입의 오일이에요.
저는 요요바오일을 헤어오일, 또는 아이-립 메이크업 리무버로 사용한답니다. 가볍지만, 굉장히 촉촉한 오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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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an oil :아르간 오일
모로코 일부지역에서만 나는 아르가니아 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로 항산화 비타민 E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의 오일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와 헤어의 수분 증발을 억제해줘요.아르간 오일은 "모로코의 금"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저는 아르간 오일을 보통 헤어오일로 써요. 시중에 아르간 오일이라고 판매되는 헤어오일이 많지만, 이 제품들의 성분을 보면 아프간 오일 함유량은 굉장히 적고, 실리콘이나 다른 나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여러분, 저렴하고 착한 천연 오일 쓰세요. 대신 양은 좀 적은 듯 써 주셔야 머리카락이 끈적이지않아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헤어오일을 버리고, 100% 천연 아르간오일로 머리글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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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Amond Oil:스윗 아몬드 오일
아몬드 오일에도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조화를 방지해줘요. 그리고 햇빛으로부터 우리 피부나 헤어를 보호 해 주시고 합니다.
그리고 두피에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면 두피가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해줘요, 비듬 치료에도 좋답니다.아몬드 오일은 묽어서 흡수가 잘 되는 가벼운 오일 타입이에요. 저는 아몬드 오일을 클린징 오일로 사용하고, 머리 감을 때 샴푸에 조금 섞어서, 헤어와 두피를 보호해주고요. 바디 로션에도 섞어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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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hip oil :로즈힙 오일
로즈 힙의 빨간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에요. 로즈힙에는 프로 비타민 A 와 레티놀산이 풍부하대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피부의 콜라겐 형성을 촉진 해 줘서, 피부가 젊어보이게 해 주지요.
로즈힙 오일은 주름 방지, 기미, 상처를 엷어 지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줘요. 기미가 약간 있는 저는 그래서, 제 얼굴에 로즈힙 오일을 항상 아침, 저녁 세안 후 발라집니다. 이 오일 덕인지, 레몬 팩 덕분인지 주근깨와 기미가 많이 옅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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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 오일 :라벤더 오일
라벤더, 라벤더, 라벤더! 저는 라벤더 향을 정말 좋아해요! 라벤더 향을 맡으면 정말 전신이 편안해져요.
라벤더 오일은 아로미테라피에도 많이 쓰이잖아요.
저는 라벤더 오일을 아몬드 오일 100ml 정도에 약 20방울 정도 섞어서 사용한답니다. 그러면 아몬드 오일에서 라벤더 향이 은은히 나고, 그 오일을 바르면 정신 안정에도 좋고, 피부 감염을 막아주기도 해요!
저희 스트레스 많잖아요! 이럴 때 라벤더오일을 써 주세요.


4. 천연오일 구입시 주의할 점은 없나요?
가능하면 유기농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그리고 오일이 냉압 추출로 짜진 것인지 확인해 주세요! 높은 열로 오일을 짜면 오일의 좋은 성분들이 쉽게 파괴되거든요.
빛의 약한 오일은 어두운 갈색병에 보관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용량은 작을 수록 좋아요. 100 ml 미만의 오일로 구입하세요. 왜냐하면 오일은 개봉하게 되면 바로 산화가 시작되어서 오일의 성질이 조금씩 변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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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피부타입을 가지신 분은 천연오일을 꾸준히 사용하시면 저처럼 피부와 헤어 상태가 훨씬 나아지시는 걸 느끼 실 거에요. 모든 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쓰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비싼 페이스 오일 광고만 믿지 마시고, 성분 확인하시고 천연오일로만 만들어지 상품 구입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자기한테 맡는 저렴하고 착한 천연 오일을 사셔서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참고로! 오일은 피부가 약간 수분이 있을 때 흡수가 잘되고 기름지지가 않아요. 그러니 퍼스트 에센스처럼 세안 후 바로 2-3방울을 손에 잘 문질러 주신 후 얼굴에 손으로 감싸주면서 발라주시는 게 좋아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예뻐지자구요!!

제 ​인스타그램 놀러오세요!

저 같이 곱슬머리 심한 건성 헤어는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저는 무조건 헤어 로션과 헤어오일을 발라줘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보통 건성 곱슬 머리는 유분, 수분이 다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헤어 로션과 Leave -in 컨디셔너도 정말 많은 제품을 써 보았어요.

정말,, 머리때문에 투자하는 돈도 무시 못해요.
그래도 뭔가 항상 아쉬웠지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제품에 실리콘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드디어 결국 제 머리에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이번에도 John master Organics 제품이에요.
유기농 화장품은 오래 전부터 써 왔지만, 헤어제품은 오가닉 제품들은 뭔가 기능적으로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우연히 John master Organics 제품은 써 보았고, 정말 100프로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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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제품은
John Master Organics 의 Rose & Apricot Hair Milk
John Master Organics의 Shine On
100% 아르간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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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은 후 타월 드라이 후에 제일 먼저 2-3 방울의 아르간오일을 넣은 

헤어밀크를 머리 뿌리를 제외한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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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벼운 젤 타입의 shine on을 한 번 더 발라줍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해 주지요. 

알로에 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헤어에 수분을 듬뿍 제공해 준답니다. 

제 헤어는 펌 헤어라 약간의 홀딩 효과도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머리가 다 마른 후에 아르간 오일을 약 2-3 방울 손에 잘 문지른 다음 머리 전체에 한 번 더 발라줍니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오일에 의해서 한 번 더 코팅이 되지요.

저는 헤어오일도 여러가지를 써 보았는데요. 

그 유명한 모로칸 아르간 오일에 실리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니,,, 왜 그 많은 돈을 주고, 실리콘을 우리 머리에 발라야 되지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에요. 

Amazon 에서 약 15 유로에 판매한답니다. 대신 이센셜오일은 약 조절이 중요해요. 

고농도이다 보니, 조금만 많이 발라도 머리카락이 금방 기름 질 수 있으니, 아주 적은 양만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이 수분과 유분으로 꽉꽉 채워지게 된답니다. 그러면 털고 탱글탱글 잘 살아나고요!

저 같이 건성 곱슬머리로 좌절하시는 분들, 정말 머리에 이것저것 다 해 봤는데 아직도 헤어스타일에 자신이 없는 분들, 

 한 번 제 방법으로 예쁜 헤어 스타일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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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제가 독일에 오고나서 얼마 안되 사랑에 빠진 코코넛 오일이, 

요즘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탄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까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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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코넛 오일을 요리할 때 맛이 어울리는 재료에 쓰거나, 높은 온도로 요리할 때 쓰기는 하지만, 

오일을 따로 자주 복용하지는 않아요.

대신 피부와 머리카락에 양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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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이 아닌 이상은 코코넛 오일은 이런 고체 형태라 떠서 쓰기가 편해요. 

코코넛오일은 25도 이하에서는 고체 상태잖아요.

첫째,
코코넛 오일은 저의 아이메이크업 클린저에요.

천연제품을 선호하는 저한테는 최고의 클린징 제품이지요.

아주 조금 오일을 떠서 눈에 바르고, 화장솜으로 지워주면, 마스카라, 아이라이너가 싹 지워져요.
화장을 지우다가 오일이 눈에 들어가도 위험할 일도 없고,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눈 주위에 오일 마사지도 해주고, 1석 3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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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코코넛 오일은 제 헤어에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에요.

제 머리카락의 상태는 곱슬에 건조한 부스스한 머리에요.
한 마디로 저주 받은 머리카락이지요.

머리감기 1시간 전 쯤이나 오버 나이트 트리트먼트로, 

약 한 수저 양을 두피부터 머리 끝까지 발라주고, 잘 틀어올려주세요. 

안 그러면 여기저기 오일이 뭍어서, 옷에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머리를 샴푸로 감아주면, 머리카락에 확실히 윤기가 돌고, 

튼튼해지고, 머리카락의 부스스한 정도가 덜 해요.

저 같은 부스스 곱슬머리를 가지신 분들 꼭 한 번 해 보세요. 여러분의 필수품이 될 거에요!

세 번째로,
가을, 겨울에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면,
바디 로션에 코코넛 오일을 약 티스푼 한 스푼 정도 섞어서 발라줘요. 

그럼 피부가 오일만 발랐을 때 처럼 많이 끈적이지 않고, 피부가 촉촉해 져요.

제 몸이 사랑하는 코코넛 오일,
여러분도 사용해 보세요! 특히 건조한 피부와 머리카락 가지신 분들요.

그리고 유기농 상품으로 쓰세요! 우리 몸은 소중하잖아요. 

조금이라도 화학물질로 부터 보호해 주세요!

제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